경남 고성군은 6일,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ICT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ICT 지도사 양성과정’은 SW 코딩, 컴퓨터 활용능력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내 거주자 중 미취업자·경력단절여성·청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 31명 중 최종 2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훈련생은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주 3회 총 120시간의 교육을 받고 교육비를 비롯한 교재비,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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