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국가보훈처 창설 57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대전현충원은 업무유공자 표창 등 국가보훈처 창설 5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국립대전현충원

오는 5일 국가보훈처 창설 57주년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이 3일 복지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첫발을 내딛은 뒤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했으며 올해로 57돌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 직원 김병학, 정혜연 씨가 기념품을,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장홍석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진영 박창배 박승환 씨가 국가보훈처장상을, 이종우 강만석 정구현 최준수 씨가 국립대전현충원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