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미래 평화통일 한국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2일부터 10일까지 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2018 학생 통일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지난 4월 남․북 양국 정상이 만나 평화통일 시대를 선언한 경기도 파주지역의 임진각, DMZ 홍보관, 제3땅굴, 도라산역, 통일전망대 등을 견학한다.
또 대전 유성에서 통일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통일한국의 비전 설정, 통일기원 탑 쌓기, 탈북강사와의 대화, 비주얼씽킹을 활용한 통일 웹툰 만들기, 통일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 발표 등을 진행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