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투어패스 판매 '전북 2위'

7월말 기준 5776매… 홍보마케팅 결실

ⓒ완주군

전북 완주군의 전북투어패스카드 판매 실적이 전북 자치단체 중 2위에 올랐다.

1일 완주군은 올해 7월말 기준 판매량 집계 결과 5776매를 기록, 전북 2위로 가장 많은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만23매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해 전북 기초단체 중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완주군은 인터넷, 언론,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면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또한 군청직원들도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참여하는 등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토탈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가 전북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