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연일 이어진 불볕더위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 많은 피서객들이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은 가운데 리조트 내 일부 상가에서 묵은지 김치찌개 1인분에 1만6천원이라는 '바가지'를 씌워 가격이 인근 시내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횡계 등 시내에서 파는 김치찌개 가격은 1인분 최소 4천500원~8천원 선이어서 리조트 내 상가에 비해 1만원 이상 저렴하다.
알펜시아리조트 묵은지 김치찌개 바가지요금 `너무해요'
1인분 1만6천원
29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연일 이어진 불볕더위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 많은 피서객들이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찾은 가운데 리조트 내 일부 상가에서 묵은지 김치찌개 1인분에 1만6천원이라는 '바가지'를 씌워 가격이 인근 시내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불만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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