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무주남대천물축제는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28일에는 오후 4시 물놀이 관련 전국퍼포먼스댄스대회가 열렸으며, 저녁 7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EDM파티가 이어져 남대천 물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4시에는 전국배틀댄스대회가 진된다. 오후 8시부터는 열대야를 쫒아줄 야외 영화상영도 있을 예정이다.
무주 남대천물축제 화려한 개막, 시원함과 즐거움 선사
27일 부터 29일 까지 다양한 시원함 선사하는 물놀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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