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오영주)는 25일 충청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8 통화정책 경시대회 충청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심을 거쳐 대전·충남·충북 지역 4개 대학교에서 총 8개팀이 참가해 국내 및 해외 경제상황 전반에 대한 종합분석 및 8월 통화정책방향 발표,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심사결과 한밭대학교 ‘불금’팀이 최우수상을, 충북대학교 ‘셜록’팀이 우수상을, 충북대학교 ‘NoticE’팀 및 충남대학교 ‘Dr.Economy’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5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수상팀 참가자들은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시 서류전형에서 우대받는다.
최우수상 수상팀은 8월 14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대회에 지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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