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농가의 작물 수확 도와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24일 서구 기성동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농촌사회공헌활동에는 공단 봉사동호회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폭염으로 힘겨워하는 기성동 농가의 골든베리와 까마중 열매를 함께 수확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지난해 7월 체결된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은 지난해 독거 어르신 노후주택 보수작업, 과수농가 일손돕기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