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을 연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대전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대전시서구월평동 정의당 대전시당에 분향소룰 설치하고 26일까지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노회찬 의원의 대전분향소에는 정용래 대전유성구청장과 박정현 대전대덕구청장, 배영환 민주당 대전시장 사무처장, 대전시의회 김인식 남진근 채계순 김찬술 정기현 윤종명 의원, 김창관 대전서구의회의장, 심유리 민중의 힘 사무처장, 박희인 615대전본부 집행위원장, 이성우 전국공공연구노조위원장, 이상재 공공운수노조 대전충남본부장, 김성남 대전충청노점상연합 지역장 등이 다녀갔다.
김윤기 위원장은 “너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노회찬 원내대표님의 뜻대로 당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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