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대전 한밭수목원과 28일 세종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청춘마이크 사업을 벌인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해 프로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돕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청년예술가 16단체가 선정돼 11월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25일 대전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RP’s(알피즈)’의 생활속 소품을 활용한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김종환의 큐브 저글링 퍼포먼스, 스모킹구스의 4인조 스케잇펑크 밴드 공연과 리얼스트릿의 힙합, 왁킹 등 댄스공연이 진행된다.
28일 세종 제천뜰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제이닉의 미니컨트롤 에이블톤 라이브, 아리온앙상블의 친숙한 클래식 연주, 전통타악그룹 굿의 사물판굿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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