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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통영‧사천‧거제상의,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공동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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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통영‧사천‧거제상의,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공동건의

남부내륙철도 50년이 넘도록 달리지 못해 지역민의 한(恨)으로 남아 있는 서부경남 발전의 화룡점정!

최근 경남지역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해 지역 상공인들이 합심했다.

지난 9일, 진주상의 금대호 회장를 비롯한 통영 이상석 회장‧사천 정기현 회장‧거제 김환중 회장이 ‘서부경남KTX 조기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후 지역 경제인을 대표한 공동서명을 담아 문재인대통령, 국무총리, 기재부장관, 국토부장관, KDI원장, 경남지역 국회의원에 건의문을 24일 전달했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그간의 과정을 차치하더라도 서부경남KTX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최근 조기 건설을 위해 각계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더해 지역 경제인들의 힘을 모았다. 향후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홍보‧배포 하는 등 서부경남 KTX 조기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진주상공회의소
한편, 건의서에는 ‘김천~거제간 서부경남 KTX는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역대 대통령 공약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키지 않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50년이 넘은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업인 서부경남KTX가 조기건설 되어 불필요한 사회적비용과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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