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릿그물 어업은 해안 가까이 얕은 곳에 있는 물고기를 잡는 어법이며, 바다나 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큰 그물인 후리(후릿그물)를 바다에 던져놓고 육지에서 천천히 양쪽 끌줄을 당겨 고기를 잡는 전통 방식이다.
오전부터 진행한 체험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피서객 1,00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길이 1km의 후릿그물을 잡아당기며 고기잡이를 체험했다.
체험행사 후에는 직접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 매운탕으로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 월포해수욕장서 후릿그물 체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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