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어디드레곤과 타란튤라 등 세계희귀애완동물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밭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볼 수 있다.
대전시공원관리사업소가 개최할 세계희귀애완동물 특별전에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애완용 버어디드레곤, 모니터, 팩맨, 트리프록 등 양서·파충류 17종과 타란튤라, 지네 등 절지동물 8종 및 기니피그, 골든햄스터 등 포유류 3종이 소개될 예정이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사전에 예약하면 별도로 전문해설사에 의해 희귀동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열대식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꽃 전통생활식물 전시회와 연계해 운영되며 청춘마이크, 2018 견우직녀축제 등 문화행사와 식물세밀화 전시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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