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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보건복지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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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보건복지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선정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사업 선도자치단체 공모에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과 유사하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자치단체를 발굴해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다른 자치단체의 이해를 높여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창녕군청사 ⓒ창녕군 제공
군은 주민참여 마을복지, 농촌형 맞춤서비스, 민관협력 복지력 강화의 내용을 담은 ‘동동+ jump 마을복지’로 보건복지분야 선도자치단체에 선정된 것이다.

‘동동+ jump 마을복지’사업은 마을(洞)이 함께(同)하면 복지력이 향상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주민자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기관·단체, 주민의 협력과 연계를 강조한 의미다.

군은 2015년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래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 20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에 이르기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추진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운영 우수지역 사업설명회’과정을 마련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산에 주력하였으며, 창녕군의 우수사례를 배워간 인원은 76개 지자체 185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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