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지난 17일 중앙본부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전북농협이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중앙회는 전국 2위, 경제지주는 전국 1위를 달성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패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농협은 지난해에 2위를 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위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농·축협 조합원은 물론 농업인과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증대시켰으며 연도말 도약적인 경영성과의 전망을 밝게 했다.
전북농협의 2위 달성은 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우수한 경영성과로 이뤄진 결과이다.
조기 사업 착수 등 각 부서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각 사업을 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 직·간접지원 등 재분류 후 업무추진과 진도분석을 실시했다.
또한 농·축협의 종합컨설팅을 실시·자금지원을 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적재적소의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한 것이 결실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날 종합업적 평가 하반기 추진 보고회에서 “상반기 업적평가 2위 달성에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추진계획을 다시 한 번 분석하고 세밀하게 추진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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