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시민과의 소통 실질적으로 높여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성무 창원시장, 시민과의 소통 실질적으로 높여야

간부회의에서 ‘창원형 소통행정' 추진 당부

허성무 창원시장이 간부회의에서 모든 행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창원형 소통행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행정이 되기위해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토론회를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행정에 전력하는 허성무 창원시장. ⓒDB

또한"시민이 주인이라고 흔히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시민들이 행정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스타필드, 공원일몰제, sm타운 등을 예로 들면서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이 거의 없이 일방적으로 시 위주의 행정으로 추진되다 보니 소통부족으로 큰 불신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소통을 적극 당부했다.

허 시장은 또 "2019년 국고예산이 현재 기재부에서 예산편성 심의 중에 있다. 우리 공무원들께서 자기 부서와 관련된 국비를 신청해서 확보된 데는 그것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반영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빠진 사항들은 국회의원들이나 부서를 방문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완전히 누락된 부분도 다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말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시내 도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창원시에는 창이대로, 원이대로가 있는데 창이대로는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원이대로는 거의 관리가 되지않고 있는 느낌이다. 중앙화단 같은 경우는 잡풀이 우거진데다가 화단경관용으로 만들어진 수목들이 고사되는 등 벌써 몇 주째인데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시 이미지가 도로경관에서부터 나타나는데 마치 창원시는 관리주체가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지금 방치된 느낌이다. 각별히 구청과 담당부서에서 잘 챙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