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혹서기에 지친 교대 근무자를 돕기 위해 16일부터 두 달간 수면실 운영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사내 생활관 16실을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50일간 수면실로 개방해 야간 교대 근무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면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근무자들의 피로 회복을 돕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혹서기 수면실 운영 "무더위에 숙면 취하고 작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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