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 사천 바다케이블카 탑승장에서 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과 전문 서포터즈단과 함께 현수막과 대형 피켓을 들고 관광객들에게 창원관광 안내 리플릿과 함께 기념품을 나눠줬다.
특히 짚트랙을 설명할 때는 빠른 개장보다 안전한 개장을 목표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원시 홍보단은 오는 8월 말 개막하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홍보했다.
대회기간엔 흔히 접하지 못했던 사격체험을 위해 시티투어 2층 버스가 할인된 가격으로 연계관광을 실시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더불어, 연일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용지호수 무빙보트도 소개했다.
창원시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이 같은 홍보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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