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LX, 전국 173개 시군구 ‘침수흔적 조사팀’ 가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LX, 전국 173개 시군구 ‘침수흔적 조사팀’ 가동

12년간 침수지역 약 246㎢ 조사 완료, 국가방재계획수립 기초자료 확보

침수흔적 초동조사 현장사진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태풍‘쁘라삐룬’으로 인해 침수피해 지역의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전국 173개 시군구에 배치된‘침수흔적 조사팀’을 가동해 침수면적, 시간, 깊이, 사진 등의 기초자료를 수집한다.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에 제공돼 국가방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실제로 공사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수해지역 현장 조사를 위해 매년 500여 명의 침수흔적 조사팀을 구성해 시군구에 파견해왔다.

또 2006년부터 침수흔적 조사 전담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며 2200여 지구, 약 246㎢에 대한 침수흔적도를 작성한 바 있다.

조만승 직무대행은 “공사의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신속하게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