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전 전북도 국제협력과장 남원부시장에 취임

김동규 전 전북도 대회협력국 국제협력과장이 6일 제14대 남원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동규 부시장은 “고향 남원에서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매로 도약하는 새 희망 남원을 향해 새로운 균형발전 전략과 도시경쟁력 재창조 전략을 충실히 수행해 성공하는 민선 7기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 출신인 김 부시장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전북도 균형발전담당,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행정지원관, 건설행정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 전북도 대회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