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 4일 사표 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 4일 사표 내

경북도, 기업가 출신 후임 경제부지사 물색

김순견(사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4일 사표를 제출, 경북도가 후임 경제부지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지사는 지난해 8월 경북도 정무실장으로 부임해 김관용 지사와 발을 맞춰왔고 지난 2월 경제부지사로 임명돼 일해왔다.

김 부지사는 “새로 취임한 지사님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동안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해 퇴임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를 위한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 부지사 거취와 관련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다가올 많은 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권유했지만 본인의 뜻이 확고해 붙잡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순견 부지사는 제5대, 7대 경북도의원을 지내며 예결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과 성실한 업무태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북도는 후임 경제부지사로 기업가 출신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