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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개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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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개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경남 창녕군은 2018년 신규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창녕군 대지면과 계성면 2개면에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6일 가졌다.

▲경남 창녕군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에 앞서 6일 계성면 사무소에서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창녕군 제공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의 소재지를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여 기초생활수준 및 주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18년도 신규 확정 대상지로 선정된 2개면은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지난 4월에 용역사를 선정했고, 대지면은 지난달 27일, 계성면은 6일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대지면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추진위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당초 예비계획서에 나와 있는 늘파란 센터 건립 등 7건, 53억 원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분석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과 질의응답 토론을 가졌다.

6일 개최된 계성면 착수보고회에서도 한마음 복지회관 건립 등 5건, 59억 원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분석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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