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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일자리 개발·교육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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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일자리 개발·교육 '총력'

자격증 취득·현장 실무업무 향상 등 실질적 도움

영암군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통한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들의 일자리 개발과 취업연계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이 위탁·운영하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고영춘, 이하 영암새일센터)가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3개월간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 '현장맞춤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3개월간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 '현장맞춤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수료식을 가졌다. ⓒ영암군

이번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 및 현장 실무업무 향상을 위해 상담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관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하여, 수료 18명, 직업상담사 1차 합격 11명, 조기취업 2명의 성과를 이뤘다.

영암군 여성가족과 양은숙 과장은 "교육 과정은 끝났지만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포기하지 않은 교육생들의 열의와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취업연계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목표한 곳에 꼭 취업 할 수 있도록 영암군과 영암새일센터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암새일센터는 오는 18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오피스행정인력 양성과정'을 개강에 맞춰,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취업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체 채용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진행했다.

영암새일센터 고영춘 센터장은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이 맞춤형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향후 교육과정 계획을 위해 상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실습이 포함된 다양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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