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회는 여야 간 사전합의대로 잡음 없이 제8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의장에는 3선인 더불어민주당 김형수 의원, 부의장에는 자유한국당 이정화 의원(재선)이 당선됐다.
각 상임위원장에는 행정자치 송유인(재선), 사회산업 김종근(재선), 도시건설 김명희(재선), 의회운영 류명열 의원(재선)이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는 김희성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는 엄정 의원이 선임됐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4일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데 이어 5일 개의된 제2차 본회의에서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한 후 위원장을 선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은 ▲행정자치위원회/송유인(위원장), 조팔도(간사), 김희성, 류명열, 주정영, 김한호, 황현재, 김진규 ▲사회산업위원회/김종근(위원장), 하성자(간사), 김창수, 조종현, 이광희, 이정화, 박은희 ▲도시건설위원회/김명희(위원장), 최동석(간사), 엄정, 정준호, 배병돌, 안선환, 허윤옥 ▲의회운영위원회/류명열(위원장), 안선환(간사), 하성자, 조팔도, 조종현, 정준호, 주정영, 최동석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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