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군수는 5일 고수면과 대산면을 방문 면정에 대한 현황과 최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사항 보고 받았다.
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잘 듣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노인 등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수준 높은 친절로 무장하고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군정방침을 군민과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 기관단체를 방문해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에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성공한 고창군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섬김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유기상 군수는 ▲6일 고창읍, 흥덕면, 성내면 ▲9일 무장면, 공음면, 상하면 ▲10일 심원면, 부안면 ▲11일 고창군 기관사회단체 ▲12일 성송면, 아산면, 신림면, 해리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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