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조규일(가운데) 진주시장은 ‘2018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주시청 조정팀을 격려했다.
격려 자리에서 조 시장은 “두선수의 결승전 진출과 우승 소식을 접하고 너무 기뻤다”며, “대단한 성과를 축하하고 진주시의 이름을 드높인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규일 진주시장은 두 선수의 훈련 상황, 숙소 등에 관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두 선수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청 조정팀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더블스컬(남우승, 심현보) 종목에 참가해 6분48초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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