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조성된 모산양파 정보화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파재배에 성공한 시배지에 걸맞게 창녕양파를 이용한 양파즙을 주력 상품으로 최근 3년 동안 8000여 박스를 판매했다.
또한 가공농산물인 깐마늘, 볶음통깨, 참기름, 떡국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판매실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판매수익은 시설 재투자, 마을기금 적립, 회원 배당, 마을 행사지원 등 마을 운영활성화를 위해 환원하였고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 15년 만에 ‘명품마을’로 인정받는 결실을 맺었다.
이 결과 창녕군 모산양파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명품마을은 3년 연속 상위 10위 내의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그 의미는 크다고 평가 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