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난 18일 ‘2026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과정’ 수료식을 열고 4주간의 교육 일정을 마쳤다.
20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2차 과정은 해운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해운·물류 실무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과 인근 물류기업을 방문해 항만 및 물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평택항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교육생들이 ‘평택항에 가면 알 수 있는 것’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홍보 영상 중 공사 직원 투표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해당 영상은 향후 공사 공식 유튜브 등 SNS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도내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이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운물류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청년들의 관련 분야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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