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하반기 주요 문화행사와 재단 운영 방향을 선제적으로 알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7일 아리랑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하반기 주요 행사 언론 설명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재단은 지난 8월 제5대 박호성 대표이사 취임에 따른 정책목표와 운영전략을 비롯해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운영 실적을 소개했다.
이어 하반기 주요 행사인 제7회 외계인대축제·제1회 밀양매운맛축제·2026 백중마을 축제·제2회 텐-브릿지 나이트 워크 페스티벌 등의 추진 방향과 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박호성 대표이사는 "밀양시 산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 언론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재단의 주요 행사와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행사가 단순히 행사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하반기 주요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사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역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함께 살피고 재단의 사업 방향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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