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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황… ‘청정·부유한 고창’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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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성황… ‘청정·부유한 고창’ 도약 다짐

14개 읍·면 회원 640여 명 결속 다져…상생협력 퍼포먼스·폐농약병 수거 수익금 장학기탁 훈훈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과 주요 내빈 등 6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창군

전북자치도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가 16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과 주요 내빈 등 6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읍·면 회장단의 기수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장학금 기탁, 상생협력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상생협력 퍼포먼스’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 김현자 연합회장이 무대에 올라 ‘청정·안전·부유한 농촌’ 실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모았다. 이어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청정하게! 안전하게! 부유하게!”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헌신해 온 우수회원 14명에게 고창군수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생활개선회원들이 평소 ‘깨끗한 고창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등을 수거해 마련한 수익금 300만 원을 고창군장학재단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온기를 더했다.

김현자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고창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언제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성농업인들이 당당한 농촌의 주체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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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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