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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제3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결산안 등 27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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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제326회 제1차 정례회 폐회…결산안 등 27건 처리

군정질문·답변 통해 군정 현안 점검…박종열 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장

고창군의회(의장 박성만)가 지난 9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주요 의안들이 최종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3건(예결위) △고창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 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진남표 의원 대표발의) 1건(운영위) △고창군 순환골재 등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박종열 의원 대표발의) 및 고창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강상원 의원 대표발의) 등 16건(자치행정위) △고창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산업건설위)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회기 중 진행된 군정질문과 답변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친 현안 점검과 대안 제시가 이어졌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임정호·김삼용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섰고, 지난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덕섭 군수의 일괄 답변이 이뤄졌다. 이어 김삼용 의원이 추가 보충질의자로 나서 집행부를 상대로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세부 질의·답변 내용은 추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군정질문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철저한 수요 예측을 통해 예산 불용 및 집행 잔액을 최소화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최근 전개한 '인구 5만 수호 캠페인'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청년 유입과 일자리 창출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의회 박종열 의원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박종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를 살릴 핵심 열쇠임을 강조하며, 전담 조직 신설과 조례 제정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차기 정부 공모 선정에 총력을 다해줄 것과 고창 실정에 맞춘 ‘고창형 기본소득 모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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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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