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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5.18 왜곡' 이진숙 두고 "MBC기자 출신이라 그런 헛소리 안 믿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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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5.18 왜곡' 이진숙 두고 "MBC기자 출신이라 그런 헛소리 안 믿을 것"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토론회를 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이진숙 의원이 북한군 개입을 주장할 것 같지는 않다"라고 했다.

조 대표는 11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진숙 의원이 북한군이 광주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다만 "이런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는) 집회를 하면은 일종의 극우파 사람들이 몰려다니기에 '북한군 개입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같이 하면 선의를 가진 사람도 얽혀버린다"라며 "그런 자리는 피해야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진숙 의원이 토론회를 주최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두고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이진숙 의원은 MBC 기자 출신"이라며 "특파원도 하고, 정통 기자 출신이기에 부정선거 음모론은 안 믿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옹호했다.

그는 "그런 헛소리는 안 믿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이 이러한 토론회를 주최하는 것 관련해서는 "상당히 본인이 고민해봐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제7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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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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