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나노산단 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즉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꾀한다는 것.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밀양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산업체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근로자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원주택은 총 250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2개 동으로 건립된다"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과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일자리와 주거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 "이번 실시협약을 계기로 LH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주거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진 정주환경을 조성해 청년과 근로자가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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