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전국 탁구 동호인 1천여 명이 울진에서 열띤 승부를 펼친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탁구장에서 ‘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당초 예상보다 200여 명 많은 인원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가 열기를 보이고 있다.
경기는 라지볼을 비롯해 남녀 개인 단식, 남녀 통합 개인 복식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라지볼과 탁구 입문자를 위한 초심부 단체전 등 연령과 실력에 맞는 종목을 마련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탁구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참가자들이 연휴 기간 울진에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지역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대회 기간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을 찾는 만큼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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