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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은 서열 가르기 아닌 각자의 가능성 밝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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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은 서열 가르기 아닌 각자의 가능성 밝히는 것"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강 교육감은 9일 SNS를 통해 "참 반짝이는 청소년들을 만났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sns

그는 "자랑스럽다는 것이 꼭 남들보다 더 앞서 있다는 뜻만은 아니다"며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꾸준히 키워 온 사람, 어려움을 이겨내며 한 걸음씩 성장한 사람, 친구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나누는 청소년 모두가 우리 사회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밤하늘의 별도 모두 같은 모습으로 빛나지 않는다"며 "밝기와 크기 그리고 자리도 다르기에 더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교육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강 교육감은 "교육도 마찬가지"라며 "아이들을 서로 비교해 누가 더 앞에 있는지를 가르는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기 자리에서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수상 청소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오늘 받은 상이 '남보다 뛰어나다'는 증명서이기보다 '내 안에 이런 좋은 힘이 있구나' 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원교육은 청소년들이 자기답게 꿈꾸고 성장하며 자신의 빛을 세상과 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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