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산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추진단' 출범…자원순환 정책 본격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산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추진단' 출범…자원순환 정책 본격 추진

경기 오산시는 지난 22일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제1차 실무회의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정책 추진에 나섰다.

23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민추진단은 행정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민·관 협력형 1회용품 감량 실천 조직이다.

▲‘2026년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시민추진단’ 발대식 ⓒ오산시

추진단은 오산시장과 환경사업소장을 공동단장으로 여성단체, 환경단체, 상공회의소, 외식업계, 전통시장, 청년, 보육기관, 재활용업체, 시민대표 등 90여 명이 참여한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시민추진단 대표단원 위촉, 실천선언문 낭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추진단 공식 명칭과 슬로건, ‘1회용품 줄이기 5대 강령·10대 실천규칙’을 마련하고 기관별 실천과제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민추진단은 앞으로 △시민 참여 정책 발굴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 △시민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기관·단체별 특성에 맞는 실천사업을 발굴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시책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는 ‘Change100’ 정책을 비롯해 다회용컵 보급, 공직자 실천 챌린지, 자원순환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시민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시민의 작은 실천이 도시를 바꾸는 힘이 된다”며 “시민추진단이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