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견 청취·관련 심의 예정…노후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심 활성화 기대
경북 포항시가 북구 창포동 일원 두호주공2·3차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8일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호주공2·3차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창포동 611번지 일원 6만2,971.4㎡ 규모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비구역 지정 추진 절차와 정비계획안이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이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시는 다음 달 3일까지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주민과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포항시 공동주택과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와 공람 절차가 마무리되면 지방의회 의견 청취와 관련 심의 등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두호주공2·3차 재건축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와 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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