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이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선언했다.
구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시청로 1번길 이야기, 7일째’라는 글을 올렸다.
구 시장은 이 글에서 “공직사회가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시민을 위한 행정은 사람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시장은 기존 행정의 관행적인 틀을 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는 행정에서 벗어나겠다”며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형식적인 회의는 과감히 개선하고행사장 공직자 과다 동원과 시장 수행 관행도 원칙적으로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이 지녀야 할 태도의 변화도 주문했다.
구 시장은 “공직자는 의전보다 현장으로, 보고보다 해결로 나아가야 한다”며 “행정의 기준은 오직 시민이다”고 선언했다.
기존의 보여주기식 의전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구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효능감 있는 행정으로 민선 9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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