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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 민선9기 첫 정례조회…"더 큰 나주 향한 시정혁신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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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 민선9기 첫 정례조회…"더 큰 나주 향한 시정혁신 본격 시동"

5대 시정방향·3대 혁신과제 제시…국비 확보·재난 대응·스마트행정으로 시민 체감 행정 강화

▲ 윤병태 시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시정 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2026.07.06.ⓒ나주시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민선 9기 첫 정례조회를 열고 미래성장과 시민중심 행정을 위한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하반기 핵심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나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유공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하반기 주요과제를 공유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례조회는 정부포상과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시정 운영 전략과 혁신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가재난관리와 지역사회 봉사, 노인복지 증진, 재정집행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복지와 시정 홍보,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역행사 지원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나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시는 민선 9기 핵심 시정방향으로 ▲글로벌 에너지 특별시 조성 ▲빛가람 혁신도시 경쟁력 강화 ▲생태·역사·문화 기반 관광 활성화 ▲첨단농업과 농촌 경쟁력 제고 ▲평생복지와 민생경제 활성화 등 5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재정혁신 ▲스마트 행정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3대 시정 혁신과제로 추진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주요과제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과 정부 예산 확보도 강조됐다.

시는 장마와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과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예산안 편성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주요 국고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10대 나주시의회 업무보고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조직안정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8기 공직자들의 헌신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에너지 특별시 조성, 혁신도시 완성, 관광활성화, 농생명산업 육성, 시민행복도시 실현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혁신과 AI기반 스마트 행정, 시민중심 적극행정, 시의회와의 협력, 정부 예산 확보, 여름철 재난 대응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며 나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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