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스코노조 '아이언런 2026' 성료…5천여 명 참가, 지역경제도 '활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스코노조 '아이언런 2026' 성료…5천여 명 참가, 지역경제도 '활짝'

노조 창립 38주년 기념 전국 마라톤 대회…해오름대교 달리며 K-노사문화·상생 가치 확산

▲포스코노조 창립 38주년 기념 '아이언런 2026' 행사 ⓒ 포스코노조 제공

포스코노동조합이 창립 38주년과 해오름대교 개통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 마라톤대회 '아이언런(IRON RUN) 2026'이 지난 4일 전국에서 모인 50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노동조합이 조합원 권익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노사문화를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찾은 참가자와 가족들이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 머물며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등을 이용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회 코스는 철강산업의 상징성을 담아 구성됐다. 포스코노조 창립 38주년을 의미하는 3.8㎞, 철의 비중을 상징하는 7.87㎞, 철의 녹는점에서 착안한 15.38㎞ 코스로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스포츠 인플루언서 심으뜸과 송하, 기부 러닝으로 잘 알려진 가수 션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해오름대교를 달리며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체험했고, 영일대 장미원광장에서 열린 션의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포항에서 열린 마라톤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웠다", "급수대와 물대포 등 운영이 세심했다"며 대회 준비와 운영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성호 포스코노조 위원장은 "아이언런은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K-노사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진행 중인 올해 단체교섭도 조합원 권익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