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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2.4GW급 AI 데이터센터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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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2.4GW급 AI 데이터센터 둥지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동해시, GS와 동해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정학 동해시장, 홍순기 GS 부회장, 황병소 GS E&R 대표이사, 도현수 GS AI인프라 대표이사, 이철휴 한국전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

이번 협약의 핵심은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GS 보유 발전 인프라와 입지 여건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동해 AI 데이터센터 캠퍼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인허가 패스트트랙,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해 AI데이터센터 조성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

동해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 평 부지에 조성된다.

우선 2028년까지 1.2GW 규모로 구축된다.

이어 2029년까지 추가로 1.2GW 규모를 확장해 총 2.4GW급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상호 도지사는 “AI 데이터센터는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성장 기반”이라며 “동해 AI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강원 AI 산업의 첫 프로젝트이자 AI 산업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투자에 전념하고 행정은 도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기업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적극 지원하겠다”며 “AI 기업과 연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강원자치도를 AI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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