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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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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투자유치와 기술협업,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2026년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교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활성화의 일환으로, 도내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 모집 안내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술협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선발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0개사를 선발해 기업 진단, 1대1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상담회, 데모데이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미래에셋벤처투자,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등 벤처투자사 소속 투자심사역이 멘토로 참여해 투자유치 전략 고도화를 돕는다.

기술협업 프로그램은 3개 사를 선정해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현대백화점 등과 기술실증(PoC) 기회를 제공하며 협업 과제 발굴부터 실증,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20개사를 1차 선발한 뒤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전략 멘토링, 영문 IR 자료 제작, 스피치 컨설팅, 해외 투자자 대상 온라인 IR 등이 지원된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해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국내외 투자자와의 교류 및 사업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경과원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우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검토와 후속 투자상담,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투자뿐 아니라 기술협업과 글로벌 진출이 함께 이뤄질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도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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