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우수 학생 여름방학 해외 선진문화 탐방'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학생들의 안전한 탐방 준비와 해외의 선진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진종삼 교육체육국장은 "지역내 고교생 가운데 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7% 이내인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며 "지난 4월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52명을 선정했다. 탐방에 필요한 경비는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 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말했다.
진 국장은 "A조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B조는 22일부터 31일까지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한다"면서 "탐방 기간에는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프랑스의 소르본대학교와 파리7대학을 방문해 현지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을 체험하고 현지 교수의 특강으로 글로벌 교육환경과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진종삼 국장은 "장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넓은 시야와 글로벌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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