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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자 매력 뽐낸다…한국도자재단, '2026 더 메종' 특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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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자 매력 뽐낸다…한국도자재단, '2026 더 메종' 특별관 운영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6 더 메종(The Maison)’에서 ‘2026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은 국내 대표 도자 전문 전시회인 ‘2026 경기도자페어’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경기도 도예인들의 우수한 작품과 상품을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참여 요장 '세라믹몽 5잎볼'과 '각타원' ⓒ한국도자재단

‘더 메종’은 가구와 인테리어, 생활 소품, 식기류,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1000여 개 브랜드와 19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약 20만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찾는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전시는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열린다. 가구와 생활 소품, 식기류, 공예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활용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아트 리빙&세라믹(ART LIVING&CERAMIC)’ 분야에서는 현대 생활 속 도자와 공예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경기도자페어 특별관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예업체 31개 요장이 참여한다. 생활도자와 식기를 비롯해 오브제, 화병, 찻잔, 작품도자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경기도 도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릴 계획이다.

참여 업체는 △레 르와지와 △여토공방 △에이보울 △고자까 △가마지기 △송지호 △두와 △세라믹몽 △혜화요 △지평도예 △이음아트 △무유 △도흠 △홍수희도자기 △락도 △휴움 △이구도예 △세욱세라믹랩 △영주헌 세라믹스튜디오 △조오씨네도도 △이재도자기 △하늘빚다 △흙내가마 △우시아웨어 △스튜디오 포터리 △로자비 △러빗세라믹 △나작가 △토기장이 △아트스페이스유 △딥토 등이다.

관람객들은 식기와 머그잔, 접시, 화병 등 실용적인 생활도자부터 작가의 철학과 예술성이 담긴 작품도자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관은 경기도 도예인들의 우수한 작품과 상품을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도자의 경쟁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하고, 경기도 도예인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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