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지난 20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6 안양시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행사를 우천 속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공정무역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양시민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퀴즈 대회 △주제별 체험 부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카페 △공정무역 홍보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퀴즈대회’는 환경·사회·경제·공동체 등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개념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풀며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 속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에서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안전한 먹거리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제로 웨이스트 카페’를 운영해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공정무역 부스를 통해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혔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안양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한마당이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