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성장센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센터 운영 방향과 가정 내 건강관리 연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롯해 △성장센터 대상자 선정 기준 △성장센터 운영 내용 △스마트 건강 데이터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건강관리 시스템과 성장센터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녀 건강관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올해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을 관내 14개 초등학교 약 6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해 상반기 1차 신체 계측을 완료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아동 122명을 성장센터 참여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앞으로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 성장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중 중심 운영 방식에서 주말 집중 운영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바쁜 학생들의 참여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청소년기의 건강관리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건강 증진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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