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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행정 전문가’ 탄생...대구수성구 배지호 팀장, 건축 최고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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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행정 전문가’ 탄생...대구수성구 배지호 팀장, 건축 최고 기술사

"수성구의 미래 가치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

▲대구 수성구청 건축과 배지호, 이석철 팀장ⓒ대구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청 건축과 배지호 팀장이 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공직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건축사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계획, 건축설계, 시공, 건축관계법령 등 건축 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검증받은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자격증으로, 올해 첫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전국 7453명이 응시해 695명이 합격, 합격률 9.3%에 불과했을 정도로 악명 높은 난이도를 뚫었다

배 팀장은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새벽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학업과 자기계발에 매진하며 건축사시험에 도전했고, 마침내 건축 분야 최고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특히 이번 합격은 수성구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신뢰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수성구청에는 정책추진단에 근무 중인 이석철 팀장이 앞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바 있으며, 건축 분야 전문자격을 갖춘 공무원들이 주요 보직에서 활동하며 건축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배지호 팀장은 “건축의 본질이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있듯 행정 또한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건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고 수성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철 팀장은 “도시의 품격은 결국 사람의 전문성과 끊임없는 배움에서 비롯된다”며 “공직자의 성장은 곧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인 만큼, 축적된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 건축직 공무원들은 변화하는 건축환경과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자격 취득과 직무역량 강화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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