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1위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혁신평가 제도 시행 이후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인천시가 처음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혁신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거·교통·문화·물류·식비 분야의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공공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자동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도입해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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