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자율계정 부문 우수사례'로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남기동 지역활력추진단장은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은 2016년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폐선된 옛 하동역 일원을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생한 사업이다"며 "올해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자율계정 부문에서 총 20건이 우수사례로 발굴·선정돼 군은 정주·연결 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남 단장은 또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 교통의 상징이었던 옛 하동역사와 인근 부지를 정비해 청년창업카페·전시실·공동육아나눔터·청년 라운지 등을 갖춘 생활 SOC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전국 지자체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균형발전 정책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남 단장은 "하동 드림스테이션은 폐선으로 활력을 잃어가던 옛 하동역 일원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일자리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고 하면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공간 재생을 넘어 청년 주거와 돌봄·일자리·공동체 기능을 연계한 하동형 정주 플랫폼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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