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내·외부 인테리어, 제품 진열대·수납장 설치, 입식 좌석 개선) △홍보·광고(홍보물 제작, 오프라인 홍보, 홈페이지 제작) △위생·안전(매장 방역, CCTV 설치 등) 등 3개 분야이며, 신청 업체는 이 가운데 1개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제출한 견적서 공급가액의 100%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지원 분야와 신청 업체별로 지원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 유입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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